각급 학교 개학과 함께 청소년들이 자주 찾는 코인노래방에 대한 특별점검이 실시됩니다.
광주광역시와 광주시교육청은 최근 코인노래방을 중심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이 잇따라 발생하고 있는 것과 관련해 오는 26일까지 광주 지역 코인노래방 74곳의 방역 관리 상태를 점검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청소년들이 주로 이용하고 모이는 PC방과 노래연습장 등에 대해서도 방역 점검을 지속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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