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과 정세균·이광재 후보 등 민주당 대권 주자들이 호남 민심 행보에 나섰습니다.
이재명 경기지사는 민주당 예비 경선 후보 등록 이후 처음으로 전남을 찾아 김대중 노벨평화상 기념관을 방문해 공정 성장하는 새 나라를 만들겠다고 강조하고, 전남도청을 방문해 상생발전 공동합의문을 체결했습니다.
단일화를 추진 중인 정세균·이광재 후보는 함께 광주에 내려와 조선대와 전일빌딩 245에서 학생, 당원들과 공동 간담회를 갖고, 광주가 민주화의 도시를 넘어 경제 도시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국립 5·18민주묘지를 참배한 최문순 강원지사는 청년과 지역의 어려움을 풀어주는 것이 시대 정신이고 본인이 그 일을 해내겠다며 지지를 당부했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많이 본 기사
랭킹뉴스
2025-01-06 16:03
오는 18일 무안공항서 제주항공 희생자 합동추모제
2025-01-06 15:06
친부 살해 무기수 김신혜 씨, 재심서 '무죄'
2025-01-06 14:54
이정선 광주시교육감 "제주항공 참사 희생자 자녀 15명에 장학금"
2025-01-06 14:26
"엘베에 반려견 소변, 경비원이 치워야"..누리꾼 '공분'
2025-01-06 11:03
'펑펑' 이륙 활주로 달리다 바퀴 터진 보잉 여객기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