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20일부터 두 번째 지역 행보에 나섭니다.
배현진 당선인 대변인은 오늘(19일) 인수위 기자회견장에서 "내일부터 지역일정 하는 건 맞는데 구체적 일정은 대변인실도 전달받지 못했다. 그 동선은 추후 다시 기자들께 안내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윤 당선인은 20일 광주, 21일 전남을 방문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윤 당선인이 대선 선거 과정에서 다섯 차례나 호남을 찾아 공을 들인 만큼 지역에 어떤 메시지를 던질지 주목됩니다.
[사진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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