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025년부터 일정 규모 이상의 민간 건물은 제로에너지건축물 인증을 받아야 하는데도 정부의 대비가 소홀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민주당 조오섭 의원이 국토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오는 2025년부터 제로에너지건축물 인증 건수가 연간 6-7천 건으로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는데도 정부가 현재 한국에너지공단과 지자체, 조달청 등이 각각 관리하는 인증 인센티브 제도를 통합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국토부는 오는 2025년부터 공공건축물의 제로에너지건축물 등급을 5등급에서 4등급으로 올리고, 연면적 1천㎡ 이상 민간 건물도 의무적으로 5등급 이상을 획득하도록 하는 녹색건축물 활성화 방안을 지난해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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