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군, 봄철 72㏊에 황칠·동백나무 심는다

작성 : 2022-03-18 15: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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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진도군이 7억 5천만원을 들여 조림사업을 합니다.

진도군은 기후변화에 대응해 탄소 흡수원 확충과 미세먼지 저감 등 산림의 공익적ㆍ경제적 가치 증진을 통한 청정지역 이미지 향상을 위해 조림 사업에 나섭니다.

조림 사업은 지역특화 조림 24ha, 경제수 조림 30ha, 큰 나무 조림 10ha, 미세먼지 저감 조림 8ha 등 총 72ha 규모입니다.

수종은 황칠, 동백, 석류 등으로 산불과 산사태 등 산림 재해에 강한 산림을 만들기 위해 편백 대묘 등도 함께 심습니다.

 

[사진 : 진도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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