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c가 보도한 나주 해피니스 골프장 불법 증축 저류지에 대해 나주시가 경찰에 고발 조치했습니다.
나주시는 최근 허가 없이 골프장 저류지를 확대해 농민들에게 피해를 준 나주 해피니스 골프장을 국토계획법 위반 혐의로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나주시 다도면에 위치한 해피니스 골프장은 나주시로부터 개발행위허가를 받았지만 허가 내용과 다르게 저류지 규모를 확대 시공한 혐의입니다.
나주시는 고발과 함께 수사 결과에 따라 저류지 원상회복을 조치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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