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출생 현상이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광주 지역 산후조리원 이용료가 전국에서 두 번째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박희승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분석한 보건복지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광주 지역 7개 산후조리원의 일반실 2주 이용 평균 가격은 370만 원으로 433만 원인 서울에 이어 전국 두 번째를 기록했습니다.
지난 2019년 평균 225만 원 수준이었던 이용료가 불과 4년 만에 60% 이상 오르면서 이용료 상승률은 전국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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