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군 " 청정 바다 완도 상징하는 관광기념품 공모"
전남 완도군이 '대한민국 청정바다 수도 완도'를 대표할 관광기념품을 공모합니다.
완도군은 지역 특산품과 관광자원을 활용한 특색있는 기념품을 제작 판매해 500만 관광객시대를 열고자 오는 26일부터 30일까지 관광기념품을 공모한다고 21일 밝혔습니다.
공모작은 완도의 특징과 스토리를 담고 완도 관광지와 전복, 김, 미역, 다시마 등 지역자원을 활용한 창작물로 1인(업체당) 2작품 이내 출품이 가능합니다.
민·공예품, 공산품, 가공·기능식품 등 관광객들이 기념품으로 구매할 수 있는 완성된 제품이어야 합니다.
선정된 작품에 대해서는 대상(1점) 300만원, 금상(1점) 200만원, 은상 2점 각 100만원 등 상금도 지급합니다.
kbc 광주방송 김효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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