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국감서 '광산세무서 신설' 거론

작성 : 2018-10-24 05:54:17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의 광주지방국세청 국정감사에서 광산세무서 신설 문제가 거론돼 광주청의 숙원사업이 풀릴 지 주목됩니다.

정의당 심상성 의원은 "현재 광산지서를 세무서로 독립시켜달라는 민원이 많다"며, "중앙정부가 뒷받침할 수 있도록 강하게 주문하라"고 강조했습니다.

실제 광주지방국세청은 2013년부터 광산세무서 신설을 요구하고 있지만, 기획재정부의 예산조정 우순위에서 밀려 6년째 이뤄지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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