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분기 광주전남 신규 임대사업자가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올해 1분기 광주에서 674명, 전남 631명 등 광주전남에서 1,305명이 임대사업자로 새롭게 등록했고, 신규 등록한 임대주택은 3,468가구였습니다.
임대사업자가 크게 늘어난 것은 올해부터 연 2,000만 원 이하 임대소득도 전면 과세 대상이 되면서, 임대인 상당수가 올해 1월까지였던 국세청 사업자 등록과 함께 민간 임대주택법상 임대사업자 등록을 했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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