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공사가 빛가람혁신도시에 아파트 백 여채를 구입해 기숙사용으로 활용해 온 것으로 나타나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민주당 윤재갑 의원이 국정감사 자료를 분석한 결과 한국농어촌공사가 빛가람혁신도시에 매입한 아파트가 백 37채, 싯가 307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윤 의원은 아파트 한 채당 직원 3명씩을 배정해 사실상 주중 기숙사 형태로 운영하고 있다며 농어촌공사의 대규모 기숙사 운영은 지방 이전 목적을 역행하는 행위라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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