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여파로 3분기 광주 지역 빈 상가가 더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감정원의 '상업용부동산 임대동향조사'에 따르면, 3분기 광주 지역 소규모 상가 공실률은 2분기보다 1.1%p 상승한 5.7%로, 상승폭이 서울과 대전ㆍ경남에 이어 전국에서 4번째로 높았습니다.
중대형 상가 역시 공실률이 2분기보다 0.3%p 높아진 14.8%까지 치솟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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