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광주·전남 55개 전통시장과 상점가 활성화 사업에 227억 원이 투입됩니다.
광주전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무등시장과 영암5일시장 등 10개 전통시장과 상점가에 165억 원을 들여 편리한 쇼핑환경을 위한 주차환경 개선사업을 진행하기로 하는 등 2021년 전통시장과 상점가 활성화 사업에 광주·전남 55곳, 모두 227억 원을 지원하기로 최종 확정했습니다.
특히 지난 8월 폭우로 큰 피해를 입은 구례5일시장은 상인들이 주도적으로 필요한 사업을 기획하는 '시장경영 바우처 지원 사업'에 선정돼 7억 2,000만 원이 지원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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