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교조 전남지부가 전라남도교육청이 2018년부터 도입하려는 '학교장 경영실적 평정 계획'을 철회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전교조 전남지부는 학교장들이 평가기준에만 자신의 교육역량을 집중하게 되면 각 학교의 자율 교육과 창의적인 학교문화가 위축될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전남도교육청은 역량 있는 학교장을 우대해 학교의 책임 경영을 지원하기 위해 2018년부터 학교 교육활동과 교육 성과 등 10개 영역에 대해
학교장 실적 평가를 실시할 계획입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많이 본 기사
랭킹뉴스
2024-11-20 15:45
"BTS 굿즈 투자하면 대박" 5억 등친 빅히트 뮤직 前 팀장
2024-11-20 15:28
'尹 명예훼손 혐의' 김만배·신학림 보석 허가
2024-11-20 15:27
법원 앞 살인극 50대 유튜버 '무기징역'..손뼉 치며 유족에 욕설
2024-11-20 15:15
신정훈 국회의원, 경선 이중 투표 권유 혐의 인정
2024-11-20 15:13
처음 본 여성에 '사커킥' 날린 40대 남성 "심신미약" 주장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