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코케이크' 식중독 증세 52명..11명 입원 치료

작성 : 2018-09-12 16:19:51

광주·전남에서도 문제의 '초코케이크'를 급식으로 먹고 식중독 증세를 보이는 학생과 교직원이 발생했습니다.

광주에서는 초코케이크를 급식으로 제공한 학교 6곳 가운데, 풍암중학교 학생 31명이 식중독 증세를 보여 현재 5명이 병원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전남에서도 21곳의 급식 학교 중 목포 이로초등학교 학생 19명과 교직원 2명이 식중독 증상을 호소해 6명이 병원에 입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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