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남해:안 선벨트 선도 사:업으로 진도항 배:후지 개발을 선:정하면서도 예:산은 한 푼도 책정하지 않았습니다.
이미 끝난 사:업부터 아직 타:당성 조사도 안된 사:업까지 죄다 끌어모아 놓은 남해:안 선벨트 사:업, 정말 추진 의:지가 있는 지 의심스럽습니다. 정지용 기자의 보돕니다.
지난 8일 정부가 남해안 선벨트 선도사업
으로 지정해 우선 개발하기로 한
진도항입니다.
올해부터 2천 15년까지 3백 54억원을 투자해 배후지를 개발하겠다는 것인데,
예산은 한 푼도 책정되지 않았습니다.
인터뷰-이상심/전남도 광역경제담당
"예산확보에 나설 예정입니다."
정부는 남해안을 수도권에 대응하는 초광역 성장 거점으로 육성한다며 전남과 경남 등 해안권 35개 시군을 남해안 선벨트로 묶었습니다.
16개 시군이 포함된 전남은 (c.g.)해남
화원관광단지 활성화와 여수 사도*낭도
생태의 섬 등 67개 사업이 망라돼 있습니다
그런데 여기에는 해남화원 관광단지처럼
이미 완료된 사업이 포함됐고 신안 동물의 섬 같이 타당성 조사도 끝나지 않은 사업도 있습니다.
기존 사업들을 구체적인 검토없이 죄다
선벨트 사업에 포함시킨 것입니다.
이런 계획들을 묶어 남해안 썬벨트 종합
계획으로 발표하다보니 예산이 제대로
책정될리 만무합니다
정부 말대로라면 초대형 국책사업이지만
개발 의지는 찾을 수 없습니다.
su// 이 정부들어 요란하게 진행된 남해안 선벨트 사업은 결국 첫삽도 뜨지 못한 채 차기 정부의 손에 넘어갈 처집니다. kbc정지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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