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의 한 교회에서 불이나
80대 여성이 화상을 입었습니다.
오늘 새벽 4시 30분쯤
광주 북구 삼각동의 한 교회에서 불이나
새벽기도를 하던 84살 A모씨가
화상을 입었는데, 함께 예배실에서
기도하던 다른 신도들은
곧바로 대피해 부상을 피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온풍기 과열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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