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광주사업장에 TV와 생활가전
공용부품 생산라인이 신설됩니다.
그동안 삼성전자의 잇따른
생산라인 해외 이전과 축소로 어려움을
겪던 지역 경제에도 청신호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강동일기자의 보돕니다.
삼성전자가 광주사업장에 TV와 냉장고 *
세탁기 * 에어컨 제품에 쓰이는
새로운 부품 생산라인을 신설중입니다.
새 생산라인은 베트남 이전으로
축소된 진공 청소기 생산 라인 빈 자리에 구축됩니다.(OUT)
이 라인에서는 최근 삼성이 개발한
새로운 표면처리 기술 기법의
TV 부품등이 만들어집니다.
광주에서 TV 부품을 생산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싱크> 삼성전자 관계자/
"연말 생산라인 완공.수원으로 옮겨 조립"
이를 위해 삼성전자 광주사업장은
100여 명의 신입 고졸 생산직 채용을
진행중에 있습니다.
광주사업장에 TV와 생활가전
새 부품라인 신설로
어려웠던 삼성 협력업체 등 지역 경제에도 청신호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삼성전자 광주사업장은 그동안
잇따라 생산라인을 해외로 이전해 왔고,
세탁기 등이 미국에서
반덤핑 판정을 받아 어려움을 겪어왔습니다
<스탠딩>
광주사업장에서 최첨단 기술의
TV와 생활가전 부품을 만들게 됨에따라
광주가 프리미엄 종합가전 생산전진기지로발돋움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케이비씨 강동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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