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해남의 옥천농협과 황산농협의 쌀
부정 유통과 관련해 박종수 농협 전남지역
본부장이 대기발령됐습니다.
농협중앙회는 두 지역농협이 구곡을
햅쌀에 섞어 팔거나 일반쌀을 친환경쌀로 속여 팔면서 농협의 쌀 이미지가 크게
훼손됐다며 나승렬 품목유통 담당 상무 등 중앙회 간부 2명과 박종수 전남본부장을
대기발령 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쌀 부정유통 행위가 드러난
해남 옥천농협과 황산농협에 대해 신규자금 지원과 업무지원을 제한하고
내부감사를 거쳐 징계조치할 계획입니다.
한편, 해남 화원농협이 강원도산 배추를 해남산으로 홍보해서 10kg기준 13만 상자를 팔았다는 어제 kbc보도와 관련해 농산물품질관리원 전남지원이 오늘 현장조사를
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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