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해외 관광지의 항공권이 동났습니다.
명절에 해외여행이 붐을 이루면서
엄동설한에 수영복 매출이 크게 늘었습니다
강동일기자의 보돕니다.
광주의 금남로의 한 여행사.
설 연휴 해외여행 상품 예약이 일찌감치
마감됐습니다.
태평양의 괌과 싸이판은 물론 무안공항에서 동남아시아와 일본으로 출발하는 전세기도
빈 좌석이 없습니다.
황금연휴가 있는 5월까지 해외여행을
즐길 수 있는 휴일이 없는 것도 한 몫을
했습니다.
(out)
<인터뷰> 이용석 / 여행사 대표
해외여행객이 늘면서 백화점의 수영복 관련
매장은 때 아닌 특수를 누리고 있습니다.
이달 수영복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5% 늘었습니다. 지난 여름 매출 신장률이 10%에 그친 것을 감안하면 크게 비교됩니다(0UT)
<인터뷰> 고명보 / 백화점 홍보과장
최근 원화강세로 여행경비 부담이 줄어든 것도 해외여행을 떠나는 사람이 늘어난
이윱니다.
명절 해외 여행, 이제는 하나의 새로운
문화로 정착되는 분위깁니다.
케이비씨 강동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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