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지주 이사회가 광주은행과
경남은행의 매각을 위한 분할 기일을 5월로 연기했습니다.
우리금융지주는 오늘 임시 이사회를 갖고
2월 국회에서 조세특례법 처리가 이뤄지지 않음에 따라 4월 국회에서 통과되기를
기다리기로 하고 광주은행과 경남은행의
분할기일을 3월 1일에서 5월 1일로
두 달 미루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4월 국회는 6월 지방선거를
코 앞에 둔 상황이라 정치적 변수가 이번
2월 국회보다 더 많을 것으로 예상돼
조세특례법의 4월 국회 통과도 장담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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