뱃길을 이용해 전남과 제주를 오가는 관광객이 꾸준히 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지난해 여객선을 이용해 전남과 제주도를 오간 이용객은 194만 5천 명으로,
지난 2009년 123만명을 시작으로
매년 증가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현재 전남과 제주도를 연결하는 뱃길은
목포와 완도, 고흥 녹동,
해남 우수영에서 제주항을 잇는 노선과
장흥 노력항에서 성산포 등
5개 항로가 운영 중인데,
다음달에 고흥 녹동에서 서귀포,
7월에는 강진 마량에서 제주항 노선이
새로 취항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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