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사 등 개인정보 유출사태에 대해 광주 변호사들이 당사자로 나서 집단 소송을 하기로 했습니다.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광주*전남지부는 지부 공익소송 활동의 하나로 카드사와 KT 등의 개인정보 유출에 대한 손해배상 소송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변호사들이 직접 원고로 참여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민변 회원 36명 가운데 한차례라도 정보가 유출된 변호사들은 전원 소송에 참여하기로 해 원고는 30명을 웃돌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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