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가 추진 중인 도립공원 추가 지정이 일부지역 주민들의 반발로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전남도는 강진만을 비롯한 보성 벌교, 신안 가거도 등 3곳을 대상으로 도립공원 지정을 위한 주민설명회와 타당성 조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강진만 일대 주민들은 어업권 축소가 우려된다며 반발하고, 가거도 주민들도 소득 차질을 우려해 권역 조정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5-02-03 11:00
경찰, 故오요안나 '직장 내 괴롭힘 의혹' 내사 착수
2025-02-03 10:14
설날에 80대 모친 폭행해 숨지게 한 60대 구속
2025-02-03 10:14
'작업대출' 응하지 않자 폭행 후 알몸으로 모텔 가둔 20대
2025-02-03 09:32
주택서 숨진 채 발견된 50대 女..용의자 전남편도 사망
2025-02-03 07:45
법원 "산재 치료 중 패혈증 사망도 업무상 재해"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