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도시 건설현장서 구조물 무너져 2명 사상

작성 : 2014-03-25 20:50:50

나주 혁신도시 아파트 건설 현장에서 거푸집이 무너져 1명이 숨지고 1명이 다쳤습니다.

오늘 낮 12시쯤 나주시 금천면
혁신도시 내 한 아파트 건설 현장에서
해체작업을 하며 쌓아뒀던 5톤 무게의
거푸집이 무너지면서 작업을 하던
54살 한 모 씨가 숨지고, 55살 최 모 씨가 다쳤습니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 / 300

많이 본 기사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