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 혁신도시 아파트 건설 현장에서 거푸집이 무너져 1명이 숨지고 1명이 다쳤습니다.
오늘 낮 12시쯤 나주시 금천면
혁신도시 내 한 아파트 건설 현장에서
해체작업을 하며 쌓아뒀던 5톤 무게의
거푸집이 무너지면서 작업을 하던
54살 한 모 씨가 숨지고, 55살 최 모 씨가 다쳤습니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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