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기 병원장 선임을 못한 전남대병원이
병원장 직무대행 체제에 들어갔습니다.
전남대병원은 어제(26) 임기가 끝난
송은규 전 병원장에 이어 오늘부터 김윤하 진료처장이 병원장 직무대행을 맡았다고
밝혔습니다.
전남대병원 이사회는 한 달 전 차기 병원장 1,2순위 후보를 선출하고도 아직까지
교육부에 추천을 하지 않고 있어
지난해 8개월동안 병원장자리가 비었던
화순전남대병원에 이어 또다시 장기간
공석사태가 빚어질 것으로 우려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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