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훈처가 곡명을 이유로 5*18 기념식에서 임을 위한 행진곡 제창이 어렵다고 밝혀 비난이 일고 있습니다.
박승춘 국가보훈처장은 국회 정무위원회
업무보고에서 국경일과 다른 기념일 가운데 정부가 나서 기념곡을 지정한 사례가 없고, 기념일과 기념노래의 제목이 같을 경우에만 제창을 하고 있다며 임을 위한 행진곡 역시 이같은 관행을 따라 합창단이 합창할 수
밖에 없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새정치민주연합 강기정 의원은 질의할 가치도 없는 보고라고 일축하는 등 임을 위한 행진곡 제창 불가 입장에 대한 비난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5-02-03 22:33
"액운 쫓으려다가"..새해 기념 폭죽 쏜 외국인 6명 입건
2025-02-03 21:03
MBC, 故오요안나 진상조사위 구성.."유족과 최대한 소통"
2025-02-03 20:47
설 연휴 기간 아들 살해하고 "의식이 없다" 신고..60대 검거
2025-02-03 15:59
"이혼한다고?" 며느리에 주택 준 시모, 무효 소송 '패소'
2025-02-03 15:56
이륙 준비 유나이티드 항공 여객기서 불꽃·연기 활활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