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신 22.8%·신의준 20.5%…선두 다툼 '박빙' [KBC 완도군수 여론조사]

작성 : 2026-02-05 18:00:02 수정 : 2026-02-05 18:08:49
민주당 적합도 김신·신의준·지영배·이철·우홍섭 순
후보선택 최우선 기준 '지역 현안 해결 능력'
정당지지도 민주당 84.2% '압도적 지지'
▲ 완도군수 선거 다자대결

신우철 현 완도군수의 3선 연임 제한으로 무주공산이 된 완도군에서는 8명의 후보군이 각축전을 벌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KBC 광주방송이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서치뷰에 의뢰해 지난 2~3일 이틀간 완도군민 500명을 대상으로 지지 후보를 조사한 결과 △김신 현 더불어민주당 정책위 부의장(22.8%)과 △신의준 현 전남도의원(20.5%)이 2.3%p 격차로 치열한 선두 다툼을 펼쳤습니다.

이어 △지영배 전 행정자치부 서기관(16.4%) △이철 현 전남도의회 부의장(15.3%) △우홍섭 전 진도군 부군수(14.1%) △허궁희 현 완도군의원(6.8%) △김세국 전 전남도청 감사관(2.4%) △김재현 현 김대중재단 완도군지회장(0.9%)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기타후보를 지지한다는 답변은 0.2%, △없다/모른다는 답변은 0.6%이었습니다.

김신 현 민주당 정책위 부의장은 △30대(28.0%) △60대(32.9%) △완도읍, 노화읍, 소안·보길면(24.1%) △군외·신지·약산·청산면(25.6%)에서 높은 지지를 얻었습니다.

신의준 현 도의원은 △70대+(27.4%) △금일읍, 고금·금당·생일면(37.0%), 이철 현 도의회 부의장은 △18/20대(25.0%), 우홍섭 전 진도군 부군수 △40대(24.3%)에서 각각 비교적 높은 지지를 얻었습니다.

▲ 더불어민주당 완도군수 후보적합도

더불어민주당 후보적합도 조사도 군수 지지도 조사와 같은 양상을 보였습니다.

△김신 현 더불어민주당 정책위 부의장(22.8%) △신의준 현 전남도의원(19.5%) △지영배 전 행정자치부 서기관(16.8%) △이철 현 전남도의회 부의장(16.1%) △우홍섭 전 진도군 부군수(13.1%) △허궁희 현 완도군의원(6.7%) △김세국 전 전남도청 감사관(3.2%) △김재현 현 김대중재단 완도군지회장(0.8%) 순으로 조사됐습니다.

△기타후보를 지지한다 0.8% △없다/모른다 0.2%로, 지지후보 조사 때와 비슷하게 부동층이 적은 점이 눈길을 끌었습니다.

완도군수 지지후보를 선택할 때 가장 중점을 둘 기준으로는 △지역 현안 해결 능력(26.4%) △행정·리더십 역량(22.3%) △도덕성·청렴성(20.5%) △정책·공약 실현가능성(19.1%) △소속 정당(8.0%) 순으로 ‘지역 현안 해결 능력’을 1순위로 꼽았습니다.

▲ 완도군 정당지지도

완도군 정당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84.2%) △국민의힘(4.4%) △조국혁신당(3.4%) △개혁신당(1.3%) △진보당(1.1%) 등으로, 민주당이 80%대 지지율로 압도했습니다.

자세한 여론조사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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