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참사를 계기로 소규모 테마형
수학여행 프로그램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광주시교육청이 마련한 토론회에서
광주지역 교사와 교육전문가들은 기존의
수학여행은 대규모 집단 이동으로
사고 위험이 크고 판박이식 여행에 그치고 있다며 자율적인 소규모 테마형 프로그램을 도입한 상일여고 등의 사례에
큰 관심을 보였습니다.
하지만, 일선 교사들은 소규모 수학여행의 경우 비용 부담이 커지고, 인솔교사 부족과 학사일정의 조정이 어려워지는 등 문제점도 있다며 교육청이 추가 비용을 지원하고
여행프로그램을 개발해 보급해야 한다는
주장을 내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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