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의 체온보다 기온이 높은 폭염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오늘 보성 벌교의 최고기온이 38.5도까지 올라 올 여름 광주전남 최고 기온을 갈아치웠고 광주역시 36.6도로 올 여름 가장 높은 기온을 기록했습니다.
관측 환경때문에 공식 기온으로 포함되지 않는 광주 풍암의 경우 무려 38.4도를 기록했습니다.
오늘 광주전남지역은 대부분 지역이 35도를 넘어서며 폭염의 기세가 더욱 강해지면서 잠 못 이루는 열대야도 지속될 전망입니다.
23일째 폭염특보가 계속되는 가운데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목포와 장성, 영광, 거문도와 초도를 제외한 광주전남 전 지역에는 폭염경보가 발효 중입니다.
광주지방기상청은 폭염의 기세가 이번 주말을 지나 다음주 초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kbc 광주방송 임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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