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 조선소서 선박 블록 쓰러져...30대 이주 노동자 숨져

작성 : 2026-02-28 21:25:33
조선소에서 선박 블록이 전도돼 30대 이주 노동자가 숨졌습니다.

오늘(28일) 오전 11시 40분쯤 전남 영암군 삼호읍 대불국가산단의 한 조선소에서 캄보디아 출신의 35살 이주 노동자가 1t 짜리 선박 블록에 깔려 숨지는 사고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블록을 고정하거나 이동시키는 과정에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고용노동부도 해당 사업장에 대해 작업 중단 명령을 내리고, 중대재해처벌법 등 위반 여부를 조사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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