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비원에게 갑질을 한 의혹을 받고 있는 아파트 전 자치회장에 대해 경찰이 내사에 들어갔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광주의 한 아파트 전 자치회장이 지난 2016년부터 올해 6월까지 현금을 빼앗고 술 심부름을 시키는 등 아파트 경비원에게 갑질을 한 의혹에 대해 사실관계 확인에 나섰습니다.
경찰은 경비원과 전 자치회장 등의 진술을 들은 뒤 혐의 적용 여부를 결정할 계획입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4-11-15 17:56
태권도대회 결승서 졌다고..8살 딸 뺨 때린 아빠
2024-11-15 17:10
李 '당선무효형'에 "사필귀정..사법부 경의" vs. "정치탄압..국민심판 각오해야"
2024-11-15 16:54
트레일러 적재함서 튀어나온 파이프에 트럭 '쾅'..5명 사상
2024-11-15 16:36
시아준수, 女 BJ에 8억 뜯겨.."불법 녹취, SNS 유포 협박"
2024-11-15 16:07
무면허로 대포차 운전 외국인 3명 검거..도주 5개월 만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