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리 의혹으로 논란이 일었던 강진의료원의 부적절한 행정이 전남도 감사에서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전라남도는 지난 10월 말부터 강진의료원에 대한 특정감사를 실시한 결과 부적정한 행정 16건을 적발해 5명을 징계하고 5억5천만 원을 회수*상환하도록 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감사 결과에 따르면 강진의료원은 인사위원회 심의나 공개채용 절차를 무시하고 원장이 직접 비공개로 의사직 14명을 채용하고 기준 없이 급여를 준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4-12-26 14:32
공공기관이 고인돌에 '쇠못' 쾅..뒤늦게 안내문 등 조치
2024-12-26 14:22
"내 남친과 성관계하고 용돈 벌어" 친딸에 패륜 제안한 母
2024-12-26 11:32
"우리 부모 욕해서"..생후 10개월 영아에 휴대폰 던진 20대女
2024-12-26 11:21
"돈 내놔!" 20대 협박해 현금 빼앗은 10대들 검거
2024-12-26 10:39
병무청, '근태 논란' 송민호 경찰에 수사 의뢰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