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지역에 8일간 초미세먼지 특보가 이어지면서 역대 최장 기간 특보 기록을 세웠습니다.
광주시 보건환경연구원에 따르면 지난달 28일부터 어제(7일) 오후 2시까지 광주시 전역에 초미세먼지 특보가 이어지면서 기간으로는 8일 동안, 시간으로는 164시간 지속돼 최장기간 특보 기록을 세운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지난 28일엔 경보제 도입 이후 처음으로 광주에서 초미세먼지 경보가 발령됐습니다.
이번 '역대급' 초미세먼지는 지난 5일 하루 평균 131㎍/㎥을 기록했고, 1일 오전 11시엔 172㎍/㎥을 기록하며 관측 이후 최고치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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