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대 노인이 도로에서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무안경찰서에 따르면 어제(21일) 오후 4시 50분쯤 무안군 운남면의 한 마을회관 앞 도로에서 83살 김 모 씨가 피를 흘리며 쓰러진 채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김 씨가 교통사고를 당해 숨진 것으로 보고 주변 CCTV 등을 분석하는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많이 본 기사
랭킹뉴스
2024-12-28 10:36
술 마신 남자친구에게 "바래다 달라" 운전시킨 20대 벌금형
2024-12-28 09:43
KAIST 대전 캠퍼스 내 실험실 화재..2명 연기 흡입
2024-12-28 08:22
술 마신 남편 대신 화물차 몰다 사망사고 낸 아내 집유
2024-12-28 07:09
광주 아파트 불…1명 중태·8명 연기흡입
2024-12-27 23:15
단층 한옥에서 화재..80대 할머니와 7살 손자 숨져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