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0년 당시 고등학생들의 5.18체험기를 담은 책이 출판됩니다.
5.18기념재단 지원으로 광주 서석고 동창회가 펴낸 책 <5>에는 80년 당시 서석고 3학년 학생 61명이 직접 겪은 계엄군의 만행이 담겼는데 시위대원으로 위장한 계엄군 편의대원 활동 사례가 처음으로 기록됐습니다.
출판기념회는 오는 5월2일 5.18기념재단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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