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혼한 남편과 함께 친딸을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는 친모에 대해서 구속영장이 신청됐습니다.
광주 동부경찰서는 지난달 27일 재혼한 남편 31살 김 모 씨와 함께 무안의 한 농로에서 친딸인 14살 임 모 양을 숨지게 한 뒤 광주의 한 저수지에 버린 혐의로 39살 유 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혐의를 부인하던 유 씨는 계속된 경찰 조사에서 범행 사실을 인정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4-12-28 10:36
술 마신 남자친구에게 "바래다 달라" 운전시킨 20대 벌금형
2024-12-28 09:43
KAIST 대전 캠퍼스 내 실험실 화재..2명 연기 흡입
2024-12-28 08:22
술 마신 남편 대신 화물차 몰다 사망사고 낸 아내 집유
2024-12-28 07:09
광주 아파트 불…1명 중태·8명 연기흡입
2024-12-27 23:15
단층 한옥에서 화재..80대 할머니와 7살 손자 숨져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