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와 전남 6개 시·군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30도가 넘는 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비공식 기록으로 순천 황전 33도, 광주 풍암이 31.8도까지 올랐고 구례 32.4도, 곡성 31.8도로 30도를 넘는 곳이 많았습니다.
현재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곳은 광주와 순천, 광양, 보성, 구례, 곡성, 담양 등 전남 6개 시군입니다.
주말인 내일은 오늘보다 기온이 더 오를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폭염특보가 확대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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