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합 내부 갈등으로 3년 동안 사업 추진에 어려움을 겪던 여수의 한 아파트 신축 공사가 본 궤도에 오르게 됐습니다.
여수죽림현대지역주택조합은 여수시 소라면 죽림리에서 조합원 등 1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착공식을 갖고 천세대 규모의 아파트를 2021년까지 짓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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