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5일 환경의 날을 앞두고 다양한 기념행사들이 이어졌습니다.
오늘 광주 남구 노대동 물빛근린공원에서 열린 생태계 교란 외래어종 퇴치 낚시대회 참가자들은 유해 동물로 지정된 블루길과 큰입 베스, 황소개구리 등을 잡으며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되새겼습니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도 KT&G 상상유니브 대학생 봉사단이 시민들을 대상으로 자외선 팔찌만들기와 재활용품 활용 공예 등의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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