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청이 멸종 위기종인 하늘다람쥐의 인공둥지 조성을 통한 개체보존에 나섰습니다.
영산강유역환경청은 지난 3월부터 천연기념물 제328호인 하늘다람쥐 보호를 위해 광주 부용산과 월출산 국립공원 등에 인공둥지 60개소를 설치해 하늘다람쥐 12개체가 정착한 것을 확인했습니다.
환경청은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보호대책을 마련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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