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된 폭염 속에 대장균 등 세균 감염에 의한 설사 질환 위험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광주보건환경연구원이 질병관리본부, 지역 병원과 함께한 설사 질환 감시 사업 결과, 지난달 세균성 병원체 검출률이 23.6%로, 4월에 비해 4배 가까이 높아졌습니다.
최근 검출되고 있는 설사질환 원인균은 병원성대장균과 살모넬라균이 85%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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