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7년간 광주·전남지역에서 전화금융사기 피해액이 534억 원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장병완 의원이 공개한 경찰청 자료에 따르면 최근 7년동안 기관 사칭이나 대출 등 전화금융사기사건으로 인한 피해액은 전국적으로 1조 7천390억 원으로 이 중 광주는 1천826건이 발생해 256억 원의 피해를 입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전남에서도 같은 기간 2천860여 건이 발생해 피해액이 278억 원에 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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