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에서 난 불로 주민 20여 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 치료를 받았습니다.
어제(15) 저녁 6시 30분쯤 광주시 연제동의 한 아파트 1층에서 불이 나, 대피 도중 연기를 들이마신 주민 21명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불이 주방에서 시작된 것으로 보고 집주인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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