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등산 북방산개구리의 산란이 관측 이후 가장 이르게 확인됐습니다.
무등산국립공원 동부사무소는 평년보다 따뜻한 겨울 날씨로 인해, 북방산개구리의 첫 산란을 지난해보다 37일 앞서 관측했으며 이는 관측을 시작한 지난 2013년 이후 가장 이르다고 밝혔습니다.
북방산개구리는 계절에 따른 변화가 뚜렷해 지속적인 조사와 관리가 필요한 정부 지정 기후변화 생물지표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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