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출신 아내를 폭행한 30대 남성에게 징역형이 선고됐습니다.
광주지법 형사2부는 지난해 4월부터 7월까지 영암군의 자택에서 베트남 출신 31살 부인을 수차례 구타하고 당시 만 2살이던 아들을 학대한 혐의로 기소된 30대 남성 A씨의 항소심에서 원심과 같은 징역 1년을 선고했습니다.
지난해 7월, 부인의 얼굴과 옆구리를 주먹과 소주병으로 폭행해 전치 4주 이상의 부상을 입히는 등 학대 영상이 SNS에 공개돼 A씨에 대한 시민들의 비난이 이어졌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4-11-18 11:05
지스타서 女인터넷 방송인 불법 촬영한 중학생 검거
2024-11-18 10:14
어린이집 앞 상가서 '기업형 성매매'..인증 절차 거쳐 입장시켜
2024-11-18 10:00
두륜산서 50대 등산객 1.5m 아래로 추락..소방헬기로 응급이송
2024-11-18 09:48
크레인 작업 중이던 50대 근로자 10m 높이서 추락사
2024-11-18 09:40
광주 쓰레기매립장 화재로 931만 원 재산피해..인명피해 없어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