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조주의보가 내려진 화순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나 4시간 만에 진화됐습니다.
오늘 오전 11시 40분쯤 화순군 동복면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나 0.4ha(헥타르)의 임야를 태우고 4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야산 인근 농지에서 소각작업 중에 발생한 불티가 산으로 옮겨붙으면서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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