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제철소 공장서 50대 직원 숨진 채 발견

작성 : 2020-07-13 15:58:05

광양제철소 코크스공장에서 50대 직원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오늘 13일 오전 9시 7분쯤 광양제철소 코크스공장에서 설비를 담당하던 직원 53살 A 씨가 쓰러진 채 발견돼 병원으로 옮겼으나 숨졌습니다.

광양경찰서는 A 씨가 코크스 공정 설비 점검 중 변을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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