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산강유역환경청 소속 환경특별사법경찰 인력 부족 문제가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임이자 의원이 환경부 등으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영산강유역환경청의 특별사법 경찰 7명이 1인당 평균 만 2천여 곳의 사업체를 관리 감독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임 의원은 최근 2년 사이 영산강청의 배출사업장 점검률이 각각 0.375, 0.379%에 불과한 것은 턱없이 부족한 인력 때문이라며, 인력 충원 등 조속한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4-11-18 11:05
지스타서 女인터넷 방송인 불법 촬영한 중학생 검거
2024-11-18 10:14
어린이집 앞 상가서 '기업형 성매매'..인증 절차 거쳐 입장시켜
2024-11-18 10:00
두륜산서 50대 등산객 1.5m 아래로 추락..소방헬기로 응급이송
2024-11-18 09:48
크레인 작업 중이던 50대 근로자 10m 높이서 추락사
2024-11-18 09:40
광주 쓰레기매립장 화재로 931만 원 재산피해..인명피해 없어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