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가 민간공원 특례사업 중앙공원1지구 사업자의 변경계획안을 대부분 수용하기로 하면서 특혜 논란과 비판이 일고 있습니다.
광주경실련은 광주시가 높은 분양가와 비공원시설의 확대, 용적률 상향 등 사업자 요구 대부분을 수용하면서 사업의 공공성이 훼손됐다며 중앙공원1지구 사업을 원점 재검토하라고 요구했습니다.
광주시민단체협의회도 입장을 내고 이번 사업 변경계획안이 지나치게 사업자에게만 유리하도록 합의됐다며 건축 심의의 모든 과정을 시민들에게 투명하게 공개하라고 주장했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4-11-15 22:27
야탑역 흉기 난동 예고 20대 "사이트 홍보 목적"..구속영장은 기각
2024-11-15 21:24
'불편한 동거 계속'..위기학생에 촘촘한 케어를
2024-11-15 21:20
이재명 선거법 1심 집행유예.."수긍 어려워"vs "당연한 진리"
2024-11-15 21:19
발암물질 '폐아스콘 순환골재' 불법 사용.."한화, 잘못 시인"
2024-11-15 17:56
태권도대회 결승서 졌다고..8살 딸 뺨 때린 아빠
댓글
(0) 로그아웃